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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  화물차 크레인 걸려 전봇대 부러져 감전·정전
작성자    관리자
글정보
  Hit : 4298, Date : 2013/12/24 00:00
 
<앵커 멘트>

화물차 짐칸의 크레인이 전선에 걸리면서 전봇대들이 부러져 지나던 사람이 다치고 차량이 부서졌습니다.

전기공급도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.

유진휘 기자가 보도합니다.

<리포트>

도심 도로 한복판에 끊어진 전선이 어지럽게 널려있습니다.

부러진 전봇대에 깔린 차들도 곳곳이 부서졌습니다.

좁은 도로를 지나던 5톤 화물차 짐칸의 크레인이 전선에 걸리면서, 전선과 연결돼 있던 전봇대 두 개가 부러졌습니다.

<인터뷰> 오승호(목격자) : '쿵하는 소리가 나서 슬리퍼를 신고 나와보니까, 전봇대가 부러져있더라고요. 중간에 집게차가 있고….'

이 사고로 주차돼 있던 차 넉 대가 부서지고, 길을 지나던 50대 남성이 도로 바닥에 흐르던 전기에 감전돼 치료를 받았습니다.

<인터뷰> 홍봉기(사고 피해자) : '전기를 맞으니까 그때는 깜짝 놀랐죠. 깜짝 놀라서 바로 옆으로 넘어졌었죠.'

또 주변 상가와 주택 등 7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5시간 넘게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

<인터뷰> 김완순(근처 상가 주인) : '지금 상태로는 밥을 해 놓은 것도 다 차가워져서 먹을 수도 없고, 추워서 있을 수도 없고, 냉장고도 안 돌아가서...'

경찰은 사고 화물차 운전사를 상대로 운전 부주의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

KBS 뉴스 유진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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